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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하라 노희식목사 2019-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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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고린도전서9:24-27절 개역개정

24.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25.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26. 그러므로 나는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며

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제공: 대한성서공회

​ 우리의 신앙생활이란 영적생활이며 영혼의 성공을 지켜 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마귀와 그에 속한 영들은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우리의 신앙생활을 방해하는데 그들의 목적은 오직 우리의 영혼을 실패토록하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나의 능력으로 나의 생각으로 마귀를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지혜로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을 받아 신앙을 성공하기 위해 노력하며, 세상을, 마귀를 이겨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상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땅을 내 것으로 소유하기 위하여 침노하듯이, 하나님께 속한 능력도, 부요도 원치 아니하고 가만히 있는 자에게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구하는 자에게 주어진다고 말씀합니다[마11:12].
운동 경기에도 승리하는 자가 상을 받게 됩니다. 경기에 참석한 모든 자에게 상이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끝까지 달리는 자에게 면류관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는 사명을 위하여 영혼을 위하여 주님이 주실 상을 위하여 달려가야 합니다. 또한, 절제해야 합니다. 자신을 절제하지 못하고 방종하거나 자포자기하는 사람은 성공할 수가 없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상을 받도록 목표를 잘 세워서 절제하며 신앙의 장애물을 잘 극복하여 주님의 예비하신 상을 받는 모든 성도가 다 되시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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