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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의 생각과 영의 생각 노희식 목사 2019-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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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로마서8:5-9절 개역개정

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시되 육체와 영혼으로 지으셨습니다.
그리고 육체는 유한한 존재로, 영혼은 영원한 존재로 지으셨습니다.

육체는 영혼을 위해서 주신 것입니다. 육체 있을 때에 죄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고, 예수 이름을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고, 영원한 생명과 하늘의 권리를 소유 할 수 있으며, 성령 하나님을 모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에는 영을 살리는 생명이 있으니[요 6:63] 이 생명을 얻으려면 말씀을 받아야 합니다[요 1:1-4].
사람은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말씀으로 산다고 하셨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뚜렷하게 대조된 두 개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 가지의 삶은 육신을 따르는 삶으로 죄성의 지배를 받고 부패한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어 살아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다른 하나는 성령을 따르는 삶으로 성령의 지배를 받고 하나님의 뜻에 초점을 맞추어 살아 영생에 이르는 삶입니다.

사람은 현실적으로 육신을 가졌기에 육신을 위해서도 살아야 하며, 육신을 따라 사는 생활이 불가피 합니다. 그러나 인간은 육신만의 사람이 아니고 영의 사람으로 영을 따라 살려고 합니다. 이때 육신을 따라 사는 것이 좋으냐? 영을 따라 사는 것이 좋으냐? 가치비중을 따라서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육신을 따라 살면 육신의 일만 생각하고 하나님의 일은 저버리게 됩니다. 또한, 육신의 생각은 죽음이요, 하나님과 원수가 됩니다. 하지만 성령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우리의 육신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았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제는 육신의 생각에 따라 사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생각에 따라 살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시는 성도님들이 다 되시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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