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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의 하나님을 바라보자 노희식목사 2019-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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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angmoon.org/bbs/bbsView/13/5526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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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창세기13:14-18절 개역개정

14.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

15.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16. 내가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17.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두루 다녀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18. 이에 아브람이 장막을 옮겨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 이르러 거주하며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더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하나님은 복을 명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삶은 하나님이 함께하실 때 복을 누릴 수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오늘날 우리들은 과거의 후회와 미래의 불안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 지 분명히 알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바른 선택을 통해서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으며 축복의 통로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조카 롯이 떠난 후에 약속의 땅을 차지하게 되어 헤브론에 거주합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창13:14-15]라고 말씀하십니다.
롯은 요단지역을 자기 눈으로 보았고, 욕심으로 보았지만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하여 보았고, 신앙의 눈으로 보았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약속을 소유해서 믿음의 눈으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삶의 목표와 방향을 올바로 잡지 못하면 실패하는 자가 됩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동서남북을 바라본 것처럼 우리도 그렇게 해야 합니다.
또한, ‘눈을 들어 바라보라’는 것은 소망과 기대를 가지라는 말씀입니다. 약속되어진, 보장되어진, 하나님의 완전한 복임을 알고 보아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봐야 하나님은 주십니다. 우리가 믿음의 눈으로 볼 때 크게 보는 사람에게는 큰 것을 주시고 넓게 보는 사람에게는 넓게 주십니다. 큰 꿈을 가져야 큰일을 이룹니다.
“이에 아브람이 장막을 옮겨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 이르러 거주하며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더라.”[창13:18].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축복하셨던 이유는 가는 곳마다 제단부터 쌓았기 때문입니다. 먼저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던 것입니다. 예배는 최고의 축복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믿음의 눈으로 약속의 하나님을 바라봄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충만한 복을 받아 누리는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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