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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되게 하심을 힘써 지키는 성도가 됩시다 노희식목사 2019-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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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에베소서4:1-6절 개역개정

1.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4.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5. 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6.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제공: 대한성서공회

주님은 교회의 머리가 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예수 안에서 하나 되게 하셨습니다.
섬김의 삶을 사는 것이 바로 하나 됨의 원리입니다.
또한, 교회가 하나가 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엡4:3].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부름 받은 사람들로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켜야 합니다.

교회의 하나 됨이란 먼저 성도의 하나 됨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교회가 하나 되기 위해서는 모든 성도들이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부끄럽지 않게 살고 하나님께 인정받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런 삶을 살아가려면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과 용납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성령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성도의 하나 됨은 성령께서 일하실 때 가능합니다. 그리스도인의 하나 됨은 성령의 사역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가 되어야 할 이유는 우리 속에 역사하시는 성령도 하나이시기 때문이며 한 소망 안에서 우리가 부르심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주님을 모시고 살고 있기 때문에 같은 믿음과 같은 신앙을 고백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일하는 목적도 모이는 힘도 하나 됨을 지켜 가는 것도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는 주안에서 주님을 머리로 한 몸 된 교회의 지체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 부르심의 뜻을 깨닫고 그 뜻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 모두 예수로 하나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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