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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드리는 감사 노희식목사 201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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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angmoon.org/bbs/bbsView/13/550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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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신명기16:13-17절 개역개정

13. 너희 타작 마당과 포도주 틀의 소출을 거두어 들인 후에 이레 동안 초막절을 지킬 것이요

14. 절기를 지킬 때에는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주하는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즐거워하되

15.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너는 이레 동안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를 지키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소출과 네 손으로 행한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이니 너는 온전히 즐거워할지니라

16. 너의 가운데 모든 남자는 일 년에 세 번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를 뵈옵되 빈손으로 여호와를 뵈옵지 말고

17.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드릴지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우리의 신앙은 범사에 하나님의 은혜와 그가 내리신 복으로 사는 것에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감사절기를 지내게 하심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기억하게 하십니다.

구약 시대는 매년 삼대 감사 절기를 지켰습니다.
삼대 절기 중에 수장절이 오늘날 성도들이 지키는 추수감사절기입니다. 이 절기를 통해 우리는 무엇보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을 자기 혼자만 하지 말고 가난한 사람들도 같이 감사한 마음을 갖게 해야 합니다[신16:14].
성경에서는 가난한 자를 돌아보는 것은 하나님께 꾸어 주는 것이라고 했습니다[잠19:17]. 하나님은 우리에게 풍성한 은혜를 받았을수록 나눔을 실천 할 것을, 섬김을 실천 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럴 때에 우리의 마음에 기쁨이 충만하고 하나님께서 더 많은 것을 나누고도 풍족할 수 있는 복을 주시리라고 했습니다[눅6:38].
우리는 오늘 추수감사절기를 지키면서 그저 일 년에 한 번 있는 형식적으로 지키는 한 날로 지키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이것을 계기로 해서 삶에서 감사가 계속되고, 나눔이 계속되고, 섬김이 계속 되어야 됩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그 은혜를 지속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십니다.
또한, 그 힘대로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신16:17]. 예물을 드리는데 많이 받은 사람도 최선을 다해서 많이 드려야 되고 적게 받은 사람도 자기 분량에서 최선을 다해서 하나님께 드려야합니다. 그렇게 할 때 하나님께서 더욱 더 드릴 것이 많아지도록 은혜를 주십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감사하는 자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사람입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시50:23] 하셨습니다. 성도는 모든 일을 감사할 줄 알아야 합니다. 감사는 은혜 받은 자가 하는 행동입니다. 은혜를 알지 못하는 사람은 그 누구에게도 감사를 느끼지 않습니다. 하나님께도 사람에게도 은혜를 입은 자가 감사하는 것입니다. 아시고 우리 모두 감사로 하나님께 영광 드리는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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