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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노희식목사 2018-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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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누가복음10:25-37절 개역개정

25. 어떤 율법교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이르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27. 대답하여 이르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2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29. 그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니이까

3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31.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32. 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 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33. 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34.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니라

35. 그 이튿날 그가 주막 주인에게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며 이르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비용이 더 들면 내가 돌아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36.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37.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요일4:8].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써 사랑을 받고[요3:16], 상을 바라봄으로써 하나님의 사랑을 받게 됩니다[히11:6]. 그러므로 은혜는 온전히 믿음만으로 받으며[엡2:8], 상은 온전히 순종함으로 받습니다[계2:10].

오늘 본문을 보면 한 율법 교사가 예수님을 찾아와 “내 이웃이 누구입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대답 대신 한 가지 비유를 들어 주셨습니다.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 가진 것을 다 빼앗기고 심하게 맞아서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았지만 그냥 지나쳐 버립니다. 잠시 후에 레위인이 지나가다가 그를 보았지만 피해서 지나갔고, 그도 역시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어떤 사마리아인이 그를 발견하고 불쌍히 여겨 기름과 포도주를 상처에 붓고 싸맨 후 자기가 타고 온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내려가 치료해 주었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과연 누구의 모습을 많이 닮아 있습니까? 선한 사마리아인입니까? 아니면 제사장입니까? 레위인입니까?

우리 주변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이 있으면 시간도 내 드리고 물질로도 도와주시고 마음도 서로 나누시면서 그들을 사랑하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영적으로 강도 만난 가족이 있습니까? 이웃이 있습니까? 여러분 가만히 계시면 안됩니다. 무관심하면 안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예수님 때문에 구원받은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고 명령하시면 우리는 그대로 실천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사람의 육신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영혼입니다. 이 땅에서 우리의 생명이 끝나면 우리의 영혼은 천국에서 살든지 극심한 고통 중에 지옥에서 살든지 둘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중요하고 첫째 되는 사명은 영혼 구원입니다. 우리 모두 주님의 명령대로 우리 주변에 있는 이웃들을 주님 앞으로 인도하는 양문의 성도님들이 다 되시기를 예수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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