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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사모하는 자 노희식목사 201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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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시편42:1-5절 개역개정

1. 제이권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2.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까

3. 사람들이 종일 내게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오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4. 내가 전에 성일을 지키는 무리와 동행하여 기쁨과 감사의 소리를 내며 그들을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하였더니 이제 이 일을 기억하고 내 마음이 상하는도다

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제공: 대한성서공회

하나님은 영혼의 아버지가 되십니다.
“그는 우리 영혼을 살려 두시고 우리의 실족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는 주시로다”[시66:9],
“몸은 죽여도 영혼을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마10:28]라고 말씀합니다.

그가 예수를 세상에 보내심도 우리 영혼을 사랑하심이며[요3:16], 우리 영혼은 하나님에 의해서만 살 수 있습니다. 우리 영혼의 아버지 되신 하나님께서는 자기를 사모하는 자를 찾으십니다.

오늘 본문의 시편기자는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까”[1-2절]하며 주를 찾기에 갈급한 마음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라고 고백합니다.
우리 인간이 어려운 일을 당하였을 때 내 힘으로 해결하려고 하다가는 오히려 더 큰 사건 속으로 빠져 들게 되며 더 큰 문제를 유발시켜 나가게 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어려울 때 하나님을 전심으로 바라보는 신앙은 반드시 하나님의 도우심을 힘입는 자가 되며 승리의 삶을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시편기자는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5절]라고 고백하며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찬송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오직 예수의 공로와 은혜로써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요1:16].
은혜가 있는 곳에는 예수의 공로가 있으며 하나님을 사모하는 자들에게는 소망이 있고 찬송이 있습니다.
우리의 영혼은 하나님을 갈망하여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듯이 갈급히 사모합니다. 우리는 어느 때나 세상 사람들이 주를 보여 달라 하면 그들에게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가 삼일 만에 부활하신 사실을 증거 해 줌으로써 그를 살리신 하나님이 생존해 계심을 증거 할 수 있어야 합니다[행1:8].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은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십니다[요4:23]. 아시고 하나님을 사모함으로 예배드리며 영혼에 소망과 찬양이 넘치시는 모든 성도님들이 다 되시기를 예수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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