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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 인정된 자 노희식목사 2018-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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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디모데후서2:14-17절 개역개정

14. 너는 그들로 이 일을 기억하게 하여 말다툼을 하지 말라고 하나님 앞에서 엄히 명하라 이는 유익이 하나도 없고 도리어 듣는 자들

15.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16. 망령되고 헛된 말을 버리라 그들은 경건하지 아니함에 점점 나아가나니

17. 그들의 말은 악성 종양이 퍼져나감과 같은데 그 중에 후메내오와 빌레도가 있느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주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가 복 있는 자입니다[막3:13].
우리의 가장 큰 기쁨은 하나님이 알아주시는 일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인정받기를 원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사람 앞에서도 인정받는 자가 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듯이 우리가 하나님 앞에 부끄러울 것 없이 인정된 자가 되기 위해서도 노력이 필요합니다.

오늘 본문은 먼저 말을 조심할 것을 말씀합니다.
우리의 말 한 마디가 행복을 만들 수 있고, 또한 불행을 만들 수 있습니다. 삶에 용기와 희망을 줄 수도 있지만 반대로 절망과 좌절의 늪으로 빠뜨릴 수도 있습니다. 말은 약이 될 수도 있고 무서운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14절에 “너는 그들로 이 일을 기억하게 하여 말다툼을 하지 말라고 하나님 앞에서 엄히 명하라 이는 유익이 하나도 없고 도리어 듣는 자들을 망하게 함이라”라고 했습니다. 16절에도 “망령되고 헛된 말을 버리라 그들은 경건하지 아니함에 점점 나아가나니”라고 말씀합니다. 말이란 잘하면 큰 유익이 있습니다. 반대로 잘못하면 믿음도 무너뜨리고 신앙을 병들게 하기도 합니다. 영혼을 살리기도 하지만 죽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항상 말을 조심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또한 진리를 분별해야 합니다.
15절에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라고 말씀합니다. 말씀을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나의 뜻에 맞도록 할 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맞도록 나의 뜻을 고쳐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써야 합니다.
사람들 앞에 서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입니다.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 앞이라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기 위해 끊임없이 훈련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드려지는 거룩한 산제사가 되기 위해 힘을 다해야 합니다. 세상 풍조나 유행에 휩쓸리지 말고 최고의 삶을 드리기 위해 힘써 노력할 때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자가 되어 집니다.

아시고 하나님께 인정된 자들이 다 되시기를 예수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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