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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 있는 신앙의 삶을 살자 노희식담임목사 2017-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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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디모데후서4:5-8절 개역개정

5.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6.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7.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하나님은 책임을 지시는 분이십니다.
그러하기에 만드신 만물이 처음 지음 받던 위치를 지켜 가고 있으며 우주가 존속하여 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가장 수준 높게 지음 받은 천사들 일부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인간들만이 책임을 져버리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책임 있게 산 자들과 책임 없이 산 자들에 대한 심판을 행하십니다.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를 세상에 보내시고 책임을 다하지 못한 인간들의 죄를 아들로 책임지게 하시고 구원의 길을 여시고 또한 성령께서는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도우시며 구원 받은 자로 하여금 믿음을 지켜 갈 수 있도록 도우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성도는 책임 있는 신앙의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할 때에 하나님은 우리를 책임져 주시고 복을 주시며 우리의 일을 하여 주십니다. 우리 사람의 됨됨이는 그가 책임 있는 삶을 살아가고 있느냐 하는 것을 보고 알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조그마한 일까지도 책임을 다하려고 하는가 하면 자신의 일도 남에게 미루고 회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 사람이 장래에 하나님 앞에 얼마나 쓰여 질 수 있느냐 하는 것은 현재 얼마나 책임 있는 삶을 살고 있느냐 하는 것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한 두 번은 책임 있게 일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책임을 지켜가는 자는 많지 않습니다. 사울 왕이 그러하고 솔로몬왕이 그러했습니다.

바울은 시작이나 끝이나 변함이 없다고 하였으며 달려갈 길을 다 달리고 갈 길을 다 마치기까지 믿음을 지켰으며 책임 있는 사도의 직무를 수행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 모두 남은 생애 책임 있는 삶을 살아가므로 하나님께 끝까지 쓰임 받고 하늘나라의 영원한 상급도 받는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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