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들으시는 분이십니다.
예레미야서 29장에 하나님께서“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이사야서 58장 9절에도“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고 하셨습니다.
단지 기도하라고 권한 정도가 아니라“쉬지 말고 기도하라”[살전5:17],“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골4:2],“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엡 6:18]고 했습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자녀 된 그리스도인의 특권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힘입어 하나님의 보좌 앞에 나아가 간구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 받았습니다[히4:16].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까지 아낌없이 내어 주셨습니다.
독생자까지 희생하신 하나님께서 그 무엇을 아끼시겠습니까[롬8:32]?
그렇기에 예수께서는 말씀하시기를“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마7:7]고 하셨습니다. 주님의 말씀대로 열심히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해서 받아 누리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혹시라도“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약 4:2]이라는 책망을 듣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님, 기도는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자녀가 자기 아버지를 신뢰하고 구하듯이, 우리가 순전한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를 믿고 기도하면 됩니다.
감사함으로 늘 깨어 기도에 힘쓰셔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모든 삶의 문제를 해결 받을 뿐 아니라, 성령의 능력을 받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예수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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