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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적인 부요보다 영적인 부요자가 되라 노희식담임목사 201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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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요한계시록3:14-19절 개역개정

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이르시되

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18.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우리 하나님은 부요하신 하나님이시며 모든 부요를 주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우리 사람은 무엇보다 영적인 부요가 있어야 합니다.
신명기 8장 3절에“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여 하심이니라”말씀 하셨듯이 우리 영혼은 육적인 부요만으론 살 수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 사람들은 육적부요는 크게 여기고 영적부요에 대해서는 별 관심을 두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잘못 생각하여 육적부요만 있으면 영적으로도 자연히 부요한 것처럼 착각합니다.
오늘 라오디게아 교회 사람들은“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계3:17] 말하고 있지만 영적으론 ‘곤고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상태인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성도들 중에도 그러한 사람이 적지 않다는 것입니다.
물론 육적 부요가 있어야 하겠지만 하나님께 영적 부요가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눅12:21].
영적인 모든 부요는 예수 안에 있습니다.
‘예수를 심령 안에 모실 것이며, 예수 안에 기도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나아가는 자가 되어야 하며, 주님을 사랑하여 봉사의 생활이 따라야 하며, 예수이름을 사용하는 자 그리고 자녀 된 권세를 알고 그 권세를 누리는 자’가 영적으로 부요한 자들입니다.

오늘날 믿음의 성도는 육적부요를 구하기 전에 영적부요를 위한 욕심을 가져야 합니다[마6:33].
하나님 앞에 한 주에 한번 나와 예배에 참석하는 것으로 끝나지 말고 매일 매일 영적 부요를 쌓아 가야 할 것입니다.
영적으로 희미하여 차지도 덥지도 않은 미지근한 신앙은 토하여 내치리라고 하셨습니다[계3:16].
우리 주님은 영적으로 부요한 자를 통하여 일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육적인 부요보다 영적인 부요를 더욱 소유하시는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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