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마22:37]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데 성공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는 이유는 우리의 창조주가 되시며, 범죄 한 인생들을 죄와 사망과 영원한 지옥 형벌에서 구원하시려고 독생자를 아낌없이 내어 주셨기 때문입니다[요3:16].
하나님을 사랑할 때 우리 속에 하나님의 사랑이 충만케 됩니다.
오늘 말씀에도“이 세상이나 이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말씀하셨습니다.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라’ 이것은 아버지께로 온 것이 아니라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니 오직 하나님만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육신의 정욕은 육신의 쾌락과 안일을 추구하는 것을 말합니다.
안목의 정욕은 눈으로 보는 대로 소유하고 싶은 것이 인간의 본성입니다.
허영과 사치, 낭비가 바로 안목의 정욕으로 인하여 생기는 것입니다.
이생의 자랑은 자기를 자랑하고 내세우는 것을 말합니다.
또한 소유를 자랑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세상을 사랑하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 자신의 강함과 높음을 자랑하지 말고 우리의 예수님을 자랑해야 합니다.
세상을 사랑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세상을 사랑하면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성도가 세상을 사랑하면 믿음의 길에서 떠날 수 있습니다.
데마는 사도 바울의 소중한 동역자이였으나, 그만 세상을 사랑하게 되어 가버렸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세상과 돈과 자기를 사랑하지 말고, 먼저 마음과 뜻과 목숨과 힘을 다해 주님을 사랑하고, 그 다음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는 양문교회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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