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몸과 언약의 피 | 노희식 목사 | 2019-10-13 | |||
|
|||||
본 영상의 사이즈와 화질은 500kbps, 중간화질입니다. 영상은 업로드 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성경본문] 마태복음26:26-29절 개역개정26.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27. 또 잔을 가지사 감사 기도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29. 그러나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성찬은 주님으로부터 받은 명령입니다. 떡을 떼어 나누어 주심같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몸을 찢어 주셨으니 떡을 먹음으로 영원한 생명이 나의 소유가 되고 잔을 받음으로 속죄와 구원이 나의 것이 되었기에 이제는 하나님께 나갈 수 있습니다[히10:19-20].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지시기 전, 유월절 최후의 만찬에서 제자들과 유월절 식사를 하시는 중에 자신의 죽음이 무슨 의미인지를 말씀해주셨습니다. 떡을 가지시고 축사 하신 후 제자들에게 나누어 주시면서 "이것은 너희를 위한 내 몸"이라고 하셨습니다. 곧 앞으로 십자가에 달리셔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하여서 몸을 찢으심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또 잔을 나누어 주심은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구약에서는 죄를 지을 때마다 짐승의 피를 보여서 죄 속함을 받았는데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심은 우리의 모든 죄를 위하여 흘리시는 속죄의 피임을 믿으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성찬을 통해 십자가의 은혜를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며 주님과의 관계를 확실히 하여 능력 있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성찬의 떡과 잔을 대하면서 우리를 대속하기 위해 살 찢고 피 흘려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해야 하며,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 까지 전해야 합니다. 성찬에 임하는 우리의 마음 자세는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떡을 먹고 잔을 마셔야 합니다. “주의 몸을 분별하지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신다”라고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 만나 뵐 그날까지 나를 위해 몸소 십자가에 달리시고 피를 다 쏟으신 주님의 사랑을 늘 기억하며 주님을 기념하고 전하는데 온 힘과 정성을 다 하시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