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설교

  • 홈 >
  • 설교/찬양 >
  • 주일 설교
주일 설교
충실한 알곡 성도가 됩시다 노희식 목사 2019-10-06
  • 추천 0
  • 댓글 0
  • 조회 860

http://www.yangmoon.org/bbs/bbsView/13/5639041

본 영상의 사이즈와 화질은 500kbps, 중간화질입니다. 영상은 업로드 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성경본문] 마태복음13:24-30절 개역개정

24.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25.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26.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27.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런데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28. 주인이 이르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29. 주인이 이르되 가만 두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30.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 하나님은 인간을 지으신 창조주이시며 인간은 지음 받은 피조물입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제는 하나님과 우리는 영원히 끊을 수 없는 관계가 되었고, 끊을 자도 없습니다[롬8:39].
이 땅은 우리가 영구히 머무를 곳이 아니며, 언젠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것을 알고 주님을 맞을 준비를 하는 곳입니다.

오늘 말씀은 '알곡과 가라지의 비유'입니다.
천국은 마치 좋은 씨를 자기의 밭에 뿌린 사람과 같습니다. 그런데 밤중에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습니다. 싹이 나고 이삭이 필 즈음에 이르러 곡식과 함께 가리지도 자라고 있음을 보고 종들이 주인에게 가서 이 사실을 고해 바쳤습니다. 이에 주인은 원수의 소행이라고 밝히고 추수 때가 되면 추수꾼들을 시켜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주인의 곳간에 넣게 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교회 생활을 하는 중에 가라지로 인해 시험이 다가올지라도 낙심하거나 뒤로 물러갈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알곡 신자답게 믿음에 굳게 서서 끝까지 시험을 이기고 승리하는 성도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러기에 먼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복음의 진리와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복음의 소식을 증거 하면서 주님을 기다려야 합니다.
이 땅에서 여러 가지 시련과 역경을 믿음으로 견뎌낸 알곡 성도들은 모두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또 그 날에는 모든 알곡 신자들이 구원의 하나님을 친히 뵙고 영광과 찬송을 드릴 뿐 아니라 주님을 위해 바친 모든 수고와 흘린 땀에 대하여 영광스런 상급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 날에 성도들은 이 땅의 모든 영광을 다 가지고도 족히 비교할 수 없는 천국의 영광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롬8:18].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께서 주실 그 날의 영광을 바라보며 충실한 알곡 신자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예수님의 몸과 언약의 피 사진 사진 운영자 2019.10.14 0 916
다음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사는 성도 사진 사진 운영자 2019.09.30 0 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