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설교

  • 홈 >
  • 설교/찬양 >
  • 주일 설교
주일 설교
흔들리지 않는 신앙 노희식 목사 2019-09-22
  • 추천 0
  • 댓글 0
  • 조회 804

http://www.yangmoon.org/bbs/bbsView/13/5633657

본 영상의 사이즈와 화질은 500kbps, 중간화질입니다. 영상은 업로드 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성경본문] 시편125:1-5절 개역개정

1.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시온 산이 흔들리지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 같도다

2.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두르시리로다

3. 악인의 규가 의인들의 땅에서는 그 권세를 누리지 못하리니 이는 의인들로 하여금 죄악에 손을 대지 아니하게 함이로다

4. 여호와여 선한 자들과 마음이 정직한 자들에게 선대하소서

5. 자기의 굽은 길로 치우치는 자들은 여호와께서 죄를 범하는 자들과 함께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스라엘에게는 평강이 있을지어다

제공: 대한성서공회

오늘의 사회를 가리켜 격변하는 사회라고 합니다.
환경이 급변하고 의식주가 급변하고 삶의 모습이 급변하고 사고가 급변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와 같은 격변 속에 살아간다 할지라도 믿음의 생활만은 변치 말아야 하며 시대에 따른 외적상황으로 신앙의 균형을 잃지 않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항해하는 배가 얼마나 좋은 배냐 하는 것은 심한 파도나 강한 태풍에도 균형을 얼마나 지켜 가느냐 하는 것입니다. 좋은 차는 포장상태가 좀 나빠도 급격한 커브 길에서도 흔들림이나 충격이 별로 없고 균형을 잃지 않습니다.
믿음의 사람도 고난이나 핍박이나 궁핍이나 풍부나 어떠한 상황에서도 영적 균형을 잃지 아니하고 믿음을 지켜가는 사람이 진정한 믿음의 성도입니다. 요셉이나 다윗이나 바울은 그 모든 상황에서 균형을 잃지 않았습니다. 어떤 신앙인은 가난과 어려움 가운데에서는 믿음을 잘 지켜 갔습니다.
그런데 환경이 좋아지고 소유가 풍부해지면 신앙이 흐트러지고 교만에 빠져 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솔로몬이나 사울왕은 풍부에 처할 때 균형을 잃어 버렸습니다. 어떤 사람은 있을 때는 믿음을 지켜가더니 가난과 고난에 처하게 되자 균형을 잃어버린 자도 있습니다. 광야에서 엎드러진 이스라엘 백성이 그러했고 욥의 아내도 그러했습니다.
신앙의 균형을 잃지 않으려면 육체의 소망을 두지 말고 영혼의 소망을 두어야 하며 땅의 것을 바라보지 말고 하나님 나라를 바라봐야 되며 사람을 보지 말고 주님만 바라봐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는 믿음을 지켜가며 날마다 기도 속에 주님의 은혜와 도움과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흔들리지 않는 신앙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사는 성도 사진 사진 운영자 2019.09.30 0 832
다음글 낙심 중에 힘을 주시는 하나님 사진 사진 운영자 2019.09.16 0 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