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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시원케 하는 사람 노희식 목사 2019-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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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고린도전서16:15-18절 개역개정

15. 형제들아 스데바나의 집은 곧 아가야의 첫 열매요 또 성도 섬기기로 작정한 줄을 너희가 아는지라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16. 이같은 사람들과 또 함께 일하며 수고하는 모든 사람에게 순종하라

17. 내가 스데바나와 브드나도와 아가이고가 온 것을 기뻐하노니 그들이 너희의 부족한 것을 채웠음이라

18. 그들이 나와 너희 마음을 시원하게 하였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이런 사람들을 알아 주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하나님은 진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또한 그분의 하신 일과, 하신 말씀은 진실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으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예수님도 진실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우리의 신앙은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한 여름 뜨거운 날에 열심히 일하다가 심한 갈증을 느낄 때 얼음냉수가 최고이듯 우리의 신앙은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릴 수 있어야 합니다. 더불어 우리 함께 일하는 모든 성도의 마음도 시원케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잠언 25장 13절에 충성된 자는 주인을 시원케 합니다.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느니라”.

오늘 본문에도 바울은 믿음의 동역자들로 인해 마음의 시원함을 얻습니다.
15절에 “형제들아 스데바나의 집은 곧 아가야의 첫 열매요 또 성도 섬기기로 작정한 줄을 너희가 아는지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고린도 교회에서 ‘스데바나’라는 성도가 섬기는 일을 잘 한 사람이었습니다. 이러한 스데바나의 섬김으로 인해 주위 사람들의 마음이 시원했다는 것입니다. 마음을 시원하게 한다는 것은 마음에 기쁨을 주었다는 것입니다. 섬김은 사람의 마음을 시원하게, 기쁘게 합니다.

또한, ‘함께 일하며 협력’할 때 시원함을 얻습니다.
본문 16절에 “이같은 사람들과 또 함께 일하며 수고하는 모든 사람에게 순종하라”라고 하셨습니다.
시편 133편 1~3절에 말씀하시기를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라고 하셨습니다.
또, ‘서로의 부족함을 채우는 사람’이 시원함을 줄 수 있습니다. 본문 17절에 “내가 스데바나와 브드나도와 아가이고가 온 것을 기뻐하노니 그들이 너희의 부족한 것을 채웠음이라.”라고 하셨습니다.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의 선행이 사람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모든 사람을 섬김으로, 함께 일하며 협력함으로, 서로의 부족을 채워줌으로 인해 하나님의 마음과 우리 믿음의 양문교회 모든 성도의 마음이 시원케 되는 일들이 넘치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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