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은 선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선하시기에 독생자 아들 예수 그리스도까지 이 땅에 보내주시고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십자가에 목숨까지 버리셨습니다. 다윗은 시편을 통하여 하나님의 선하심을 고백합니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시 23:6]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 34:8]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의 길을 선하신 목적대로 인도하시기에 그의 선하시고 받으실 만한 일들을 감당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먼저 하나님 앞에 선한 것은 ‘모든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사실 2019년도 현재 우리나라는 참으로 어렵고 힘든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정치,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이며, 국가적으로 모든 나라가운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우리의 신앙을 방해하는 무슬림의 등장과 음란과 동성애까지 판을 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우리는 위정자들이 바로 설 수 있도록 기도하고 나라의 안전과 평화를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나라가 지금까지 정치와 경제와 전쟁의 위협에서도 존재할 수 있었던 모든 것은 우리 믿음의 사람들의 기도가 있었기에 하나님이 도우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통치하는 나라가 잘 살게 되어 있습니다.
두 번째로 하나님 앞에 선한 것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있습니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 17:3]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 8:32],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요 14:6]라고 말씀하신 대로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예수 이름을 믿어 구원 받고 예수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 앞에 선한 것은 ‘예수를 전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죽으셨으니 우리도 예수의 증인이 되어 복음을 전파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선하심을 알아 모든 사람을 위해 기도하며, 예수의 증인되시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