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설교

  • 홈 >
  • 설교/찬양 >
  • 주일 설교
주일 설교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노희식목사 2018-12-09
  • 추천 0
  • 댓글 0
  • 조회 876

http://www.yangmoon.org/bbs/bbsView/13/5509159

본 영상의 사이즈와 화질은 500kbps, 중간화질입니다. 영상은 업로드 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성경본문] 요한복음14:27절 개역개정

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주님은 평안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세상에 평안을 주셨고[마10:12], 고난을 받으심으로 그를 믿는 자들에게 평안을 주셨습니다[벧전2:24]. 사람이 죄를 짓는 것은 평안이 없기 때문입니다[마9:2]. 병들고 가난함도 결국은 평안이 없는 연고인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로 나온 진리는 평안의 복음이니 이 복음이 사람의 영혼을 구원하고 병든 몸을 구원하는 믿음이 됩니다[눅10:5-6].

평안이란 ‘모든 것이 원만하여 마음에 걱정이 없는 상태’이며 ‘평강’, ‘평화’로도 번역합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 모두가 평안 있기를 원하십니다. 평안은 오직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항상 무언가에 쫓기며 불안하게 살아갑니다. 늘 걱정과 근심 속에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를 얻기 위해 좋은 글도 읽고, 위로의 말을 하는 이들을 찾아다니기도 합니다. 또, 물질과 명예로 지식으로 조금의 평안을 얻기도 하지만 진정한 평안은 세상 어디에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권한에 두신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자기가 사랑하는 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25:34].

오늘 말씀에 주님은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평안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평안입니다[민6:26, 요14:27, 빌4:7, 엡4:3]. 이러한 평안이 있을 때에 병이 낫고, 이런 평안이 있을 때에 성령도 임하시고, 이런 평안이 있을 때에 하나님의 행복으로 행복해질 수 있는 것입니다. 성령 충만함도 평안이 있어야 되며, 이적도 평안이 있어야 하고[왕하4:26], 하늘의 복도 평안이 있어야 합니다[히7:2].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주님의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은 평안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시며, 두려워 말고, 주님이 주시는 평안으로 충만하시기를 예수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 사진 사진 운영자 2018.12.17 0 1162
다음글 주님은 왜 달란트를 주셨는가? 사진 사진 운영자 2018.12.03 0 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