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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통한 길을 가려면 노희식목사 2018-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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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여호수아1:7-8절 개역개정

7.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 하나님은 우리를 형통케 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늘의 하나님이 우리를 형통하게 하시리니”[느2:20] 형통이란 ‘모든 일이 뜻한 바와 같이 잘 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 형통은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의 명령과 언약을 지키고 순종할 때에 약속된 복입니다.
“그런즉 너희는 이 언약의 말씀을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리라”[신29:9].

오늘 말씀에도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형통한 길을 가려면 어떻게 하여야 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먼저,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말씀하십니다.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입니다. 생각과 행동을 이끌어 가는 근원이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건강해야하며, 마음이 무너지면 모든 것이 무너집니다. 마음에서 떠나면 모든 것에서 떠나는 것입니다.

또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으면 형통하리라 말씀합니다.
이 말씀은 목표를 정확히 잡으라는 것입니다. 목표가 없으면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게 되어 집니다.
바울은 운동선수가 달리기를 할 때 옆을 보거나 뒤를 보지 않는 것 같이 향방 없이 하지 말라고 말씀했습니다[고전9:26]. 인생의 목표가 분명한 사람은 삶을 무의미하게 보내지 않습니다. 학생이 공부를 할 때도, 청년이 꿈을 가지고 나아 갈 때도, 장년이 일을 할 때도 그 목표가 분명해야 희망이 있고, 고난도 이겨내는 것입니다. 요셉은 애굽의 종살이 중에도 하나님의 꿈에 대한 목표를 잃지 않았기에 국무총리에 자리에서 구원의 일을 해냈습니다.
우리가 살다보면 장애물, 어려운 일, 문제를 만나지만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으면 하나님이 다 해결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시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모습이 우리를 형통케 합니다.
성경말씀을 주야로 읽고 그 말씀을 지켜 순종하면 우리 길을 평탄하게 하시며 형통하게 해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아시고 하나님이 은혜로 주신 형통한 길을 가시는 모든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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