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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심은/성탄감사예배 노희식 담임목사 2017-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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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요한복음1:1-14절 개역개정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6.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

7. 그가 증언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언하고 모든 사람이 자기로 말미암아 믿게 하려 함이라

8.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언하러 온 자라

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우주 만물이 생긴 이후에 최대의 사건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이 땅에 오신 일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 곧 하나님이신데 그분이 말씀으로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인간과 같은 육신을 입고 오셨습니다.
예수님이 영광의 주님으로 오셔도 세상이 감당치 못할 일인데 인간 중 가장 낮은 종의 모습으로 오심은 후에도 없을 최대의 사건입니다[빌2:7].
이 절기를 통하여 우리가 기뻐해야 할 것은 여러 가지 세상적인 즐거움이나 사람의 위로가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께서 아들을 보내시기까지 나를 사랑하시는 그 아버지 하나님 마음을 경험하고 주님이 나를 사망에서 건지지기 위하여 나 때문에 오신 일을 크게 여기는 마음으로 기뻐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자유가 없었던 자였습니다.
마귀에 속하여 진노의 자녀로서 영영히 죽을 수밖에 없는 자였습니다.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엡2:1-3].

그런 우리를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주심으로 우리를 살리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를 누리고 있습니다[요1:12].
예수를 믿는 자는 합법적으로 마귀권세에서 벗어나 자유하게 될 뿐 아니라 마귀의 권세와 능력을 무너뜨리는 자들이 다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구원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과거의 죄에서 구원받고 현세적 모든 상황에서 구원이 따르게 됩니다.

그가 찔림으로 우리의 허물에서도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육체의 병에서도 그가 가난함으로 생활환경에서도 그가 상함으로 죄악에 대해서도 구원받았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예수그리스도의 오심은 우리에게 가장 귀하고 기쁘고 영원한 복됨을 아시고 감사함으로 더욱 주님을 사랑하는데 성공하시는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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