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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에 병 고치는 예수님 노희식 담임목사 2017-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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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누가복음13:10-17절 개역개정

10. 예수께서 안식일에 한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11. 열여덟 해 동안이나 귀신 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한 여자가 있더라

12. 예수께서 보시고 불러 이르시되 여자여 네가 네 병에서 놓였다 하시고

13. 안수하시니 여자가 곧 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지라

14. 회당장이 예수께서 안식일에 병 고치시는 것을 분 내어 무리에게 이르되 일할 날이 엿새가 있으니 그 동안에 와서 고침을 받을 것이요 안식일에는 하지 말 것이니라 하거늘

15. 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외식하는 자들아 너희가 각각 안식일에 자기의 소나 나귀를 외양간에서 풀어내어 이끌고 가서 물을 먹이지 아니하느냐

16. 그러면 열여덟 해 동안 사탄에게 매인 바 된 이 아브라함의 딸을 안식일에 이 매임에서 푸는 것이 합당하지 아니하냐

17.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매 모든 반대하는 자들은 부끄러워하고 온 무리는 그가 하시는 모든 영광스러운 일을 기뻐하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하나님은 치료자가 되십니다[출15:26].
“그가 그의 말씀을 보내어 그들을 고치시고 위험한 지경에서 건지시는도다”[시107:20].
하나님은 만물을 창조 하셨은즉 그가 지은 모든 것들을 고치십니다.
인간은 육체가 있기에 약점이 있습니다. 병은 육신의 생명을 정상적인 수한대로 살지 못하게 하는 육신의 최악의 원수입니다. 이런 원수 된 병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치료할 수 있는 것이 복음입니다.

오늘 말씀은 예수님께서 안식일 날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십 팔년 동안이나 귀신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여인에게“네가 네 병에서 놓였다”하시며 고쳐 주십니다.
귀신은 우리 육체에 들어와 병을 주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눅13:11].
인간은 죄로 말미암아 육체에 질병의 저주가 왔습니다[신28:15-22].
그러나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의 십자가를 지심으로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습니다[갈3:13].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셔서[요1:14] 우리의 연약함과 질병을 아시며[사53:3],
그가 채찍에 맞으시므로 우리는 나음을 얻었습니다[벧전2:24].

우리가 병을 가지고 참는 것도 어리석은 일이요, 또한 병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치료받는 것을 부정하는 것도 어리석은 일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한량없는 능력을 받아 언제든지 영육 간에 사용하라 하셨습니다[막16:17-18].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의 신앙이 이것입니다. 하나님은 영혼뿐 아니라 영육을 지키시는 하나님이심을 아시고 늘 승리하시는 양문교회 성도님들이 다 되시기를 예수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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