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말씀을 보면, 예수님께서 주님을 찾아온 무리들에게 먼저 영의 양식인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돌아 갈 무렵 주린 상태임을 아시고 이적의 떡을 먹이시고 서둘러 보내셨습니다.
주님은 모두를 귀히 여기시고 현실적 문제를 다 해결해 주셨습니다.
그 후 제자들에게 배를 타고 건너편으로 가도록 명하시고 예수님은 산으로 기도하러 올라가셨습니다.
제자들은 주님이 보내신 길을 가는 도중 풍랑으로 어려움에 처하게 됩니다.
우리도 주님 뜻대로 사는 대도 순종의 길을 가는대도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어려움을 당한다는 것은 주님이 무관심 하다던지, 주님께 버림받았다는 뜻이 아니라 가장 유익한 때에 도우시고 주님의 은혜를 경험토록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제자들이 바람과 물결로 고난당할 때에 주님께 기도하거나 도움을 바라는 요청은 없었지만 주님은 아시고 물위로 걸어 제자들을 찾아 주셨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유령으로 오해하여 두려워 떨며 소리 질렀지만 예수님께서‘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주님이시라 알리셨습니다.
제자들의 어려운 현장을 찾아주신 주님은 여러분의 고난의 어려운 현장을 찾아 주시고 두려워 말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의 음성을 알아들은 베드로는‘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간구하니 주님이‘오라’고 명하시매 주님처럼 물위를 걸어 주님을 향해 걸었으나 바람을 보고 무서워 할 때 물에 빠졌으며 주님께‘나를 구원 하소서’도움을 청하였을 때에 주님이 손을 붙잡아 건져 주셨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바라보지 않고 말씀을 놓으면 믿음을 잃고 물에 빠지는 자가 됩니다.
그러나 실패의 자리에 있을지라도 주님의 도움을 구하면 구원과 안전과 목적지에 이르도록 책임져 주십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사랑을 알고 주님을 더욱 가까이 하심으로 날마다 주님을 체험하는 삶을 사시는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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