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세 영아와 부모 ♡ 주일 오전 10시 본관 지층 영아부실
하나님 이 세우시는 영아부가정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있음이 헛되도다(시127:1)
샬롬~
“자녀는 낳는 사람을 닮는 것이 아니라 가르치는 사람을 닮는다.” 라는 말을 생각해 봅니다.
우리 자녀들이 가정에서만 교육을 받는다면 필연적으로 부모님을 닮을 것입니다. 부모의 신앙을 전수받고 지식은 물론 탁월한 인성까지 교육받아서 주님이 원하시는 자녀로 자랄 수 있겠지요? 하지만 요즘은 지식위주의 여러가지 위탁교육이 시행되고 있고 그것이 당연한 것처럼 여겨지는 풍조가 안타깝게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다음세대를 세워가는 영아부는 씨앗의 싹을 틔우는 모판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선물이며 기업인 자녀들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방법으로 양육하기 위해서 씨앗을 싹틔우도록 모판을 준비해 놓으신 영아부 예배부터 시작하면 어떨까요? 경건한 부모 에게서 경건한 자녀가 양육됩니다.
신앙의 다음세대는 부모로부터 시작되기에 아기가 부모와 함께 하는 영아부는 더욱 중요합니다. 태중에서 성령충만했던 세례 요한은 주의 길을 준비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영아부라는 모판에서 믿음의 싹을 틔워서 세상의 어떤 세파에도 물들지 않고 하나님의 자녀로 튼실하게 자랄 수 있도록 먼저 부모가 준비되는 여러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