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이 삶을 성공해 보려고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도 하고 힘써 배우고 남의 경험, 자신의 경험을 잘 적용해 보기도 하지만 실패의 결과를 낳는 일들이 다반사임을 부인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정치, 사회, 경제, 가정, 개인들의 실패가 왜 자주 반복 되는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 원인은 전적으로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유지하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목자를 떠난 양이 잘될 수 없고 포도나무를 떠난 가지가 열매 맺을 수 없고 살아남을 수 없듯이 하나님을 외면한 삶은 결코 성공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지으시되 천사 수준 이하로 지으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통하여서 얼마든지 성공의 길을 보장 받도록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신앙생활이란 자기를 부인하고 하나님만을 인정하는 삶입니다.
그래서 주님은‘하나님의 미련함이 사람의 지혜로움보다 나으며 하나님의 약함이 사람의 강함보다 낫다고’하셨습니다.
그래서“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마16:24]고 하셨습니다.

자신의 지식, 자신의 경험, 자신의 계획을 부인하고 하나님께 묻고 그 분 인도 따라 순종할 것을 말씀합니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이 아이성을 치기 전에 하나님께 물었다면 아간의 가족도 회개하고 살 길도 열리며 아이성을 칠 때도 희생 없이 정복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우리는 더욱 겸손히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물어야 합니다.
다윗은 이런 일에 참 본 받을 만한 자입니다.

남을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말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며 인도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께 묻고 순종하여 나갈 때에 다시 승리가 주어졌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어떤 상황 속에서도 자신을 부인하고 하나님을 인정함으로 기도하고 순종하여서 성공하는 삶을 살아가는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이름으로 축원합니다.